가장 기본이 되는 두 가지 사고법
이번주의 내용은 논리 + 가설사고 입니다.
솔직히 정말 중요한 내용입니다. 기본적인 ‘사고법’ 이기 때문입니다.
모든 경영 컨설턴트들은 이와 같은 내용을 반드시 배워야만 합니다.
만약, 이에 대해 배운 적이 없는경영 컨설턴트라면 저는 그 사람을 경영 컨설턴트로 인정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 정도로 필수적인 능력이고 클라이언트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근간이 되는 능력이기 때문입니다.
최근에는 스타트업 씬에서도 이와 같은 내용들을 많이 다루어주시는 것들을 보았습니다.
참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저는 비즈니스를 하는 사람이라면 모두가 알아야만 하는 내용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장님들께서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반드시 갖춰야 하는 영역이지요.
일본에서는 이미 오래전 부터 이와 관련된 책들이 쏟아져 나온 시기들이 있었고,
저는 일본 구루들의 저서들을 탐닉했었습니다.
가장 먼저 저에게는 엄청난 충격을 가져다준 전설적인 인물, 오마에 겐이치.
오마에 겐이치가 쓴 책은 거의 다 충격적이었습니다. 아직 안 읽어본 사람들이라면
아주 가볍게는 난문쾌답부터, 조금 본격적으로는 ‘맥킨지 문제 해결의 기술’을 추천합니다.
그 다음으로는 커니 출신의 가와세 마고토가 쓴 ‘전략사고 컴플리트북’을 보면서 도움을 참 많이 받았습니다.
마찬가지로 맥킨지 출신의 사이토 요시노리가 쓴 ‘맥킨지식 전략시나리오’에도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이상의 책들은 공부하는데 정말 x 100 도움이 많이 되었고 지금도 참고차 자주 보는 책들입니다.
물론 서구권의 책들도 너무나 좋아하는 책들이 많지만,
논리와 가설사고 측면에서는 일본 서적을 따라가기가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중요성을 설파하느라 말이 너무나 길었습니다.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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